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4)이 소셜 미디어(SNS)를 뜨겁게 달궜다.
9일 정국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8)이 "셀카를 올려??"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차 안에서 셀피를 찍는 모습이다. 정국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랫입술 피어싱은 '힙'한 느낌도 든다.
반면 사랑스러운 눈빛과 해사한 미소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심쿵'을 유발한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무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한 정국이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늘(10일)과 12,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연다.
이어 4월 8~9일(현지 시간)과 15~1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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