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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 딸 이재시(15)가 모델 아이린(35)을 만났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43)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델 아이린 님이 재시의 파리행 소식을 듣고 송도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셨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이린과 이재시가 붙어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이다.
이어 이수진은 "파리 샤넬 무대부터 큰 무대 경험이 많은 언니에게 워킹을 배우고 백스테이지 얘기도 듣게되고 멘탈 관리 방법부터 세심하게 다 알려주셔서 재시가 당당하게 잘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아이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고 말을 할 때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재시의 멘토이자 재시가 꿈꾸는 로드맵을 걷고 계신 멋진 톱모델이자 디자이너"라고 적었다.
한편 이재시는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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