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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몸보신하라고 이걸?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2022-03-10 08:48:4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몸보신을 했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따끈따끈한 산삼전복 삼계탕이 배달됐다. 요즘 촬영한다고 몸보신 하라고 보내주셨다. 정성스레 보내준 마음먹고 힘내서 날라 다녀야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일회용 용기에는 산삼전복, 전복 등의 메모가 적혀있다.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솟는 삼계탕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전복에 산삼"이라는 해시태그로 한번 더 자랑하며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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