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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힙 요정'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여신 미모를 인증했다.
미노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존의 귀여운 스타일에 신비로움을 더한 룩으로 멋을 낸 미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엉뚱발랄한 미노이 캐릭터 답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클 신은 것 같아요", "왜 죽순을 신었나" 등 너스레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인 미노이(본명 박민영)는 지난 2019년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사진 = 미노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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