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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56)이 딸의 효도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0일 오후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사준 근사한 점심 코스. 고맙다 유리야 상엽아. 56세가 되었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활짝 웃는 박미선의 뒤로 꽃다발을 든 딸 유리(28) 씨의 모습이 보인다. 아빠 이봉원(60)과 똑 닮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행복한 모녀 데이트로 생일을 축하했다.
박미선은 KBS 2TV '주접이 풍년', SBS FiL '조선클라쓰 나랏말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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