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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안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 현재까지 퍼펙트. 4개월 순항 중. 곧 5개월 파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라고 덧붙여 박시은과 뱃속의 둘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롱다리', '베이비', '지난주', '초음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진태현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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