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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0년 무관' 롯데 승부수...'특단의 조치' 높고 넓어진 야구장, 잃어버린 가을 되찾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03-12 07:46: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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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유진형 기자] 2022년은 롯데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이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KBO리그에 참여 중인 롯데는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했고 마지막 우승을 한 지는 30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은퇴를 앞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이다.

야구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이 연고지인 롯데는 가장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한 팀이지만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이라는 불명예 꼬리표가 붙어있는 팀이다.

이런 롯데가 야구장을 넓히는 특단의 조치로 새로운 스타일의 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롯데는 화끈한 공격 야구를 표방했고 지난 시즌에는 팀 타율 1위(0.278)를 기록했다. 하지만 8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어 올렸다. 타율을 좋지만 장타력과 투수력이 리그 하위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자 친화적이었던 야구장을 투수 친화적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했고 오늘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사직야구장을 선보인다.

내야 전체를 2.884m 뒤로 당겨 전체적인 야구장 길이를 길게 만들었다. 홈 플레이트부터 좌·우측 펜스까지는 기존 95m에서 95.8m로, 중앙 펜스까지는 기존 118m에서 121m로 길어졌다. 그리고 외야 담장 높이도 많이 높아졌다. 기존 외야 담장도 4.8m로 가장 높았던 야구장이었다. 그런데 6m까지 담장 높이를 올려 부산판 그린 몬스터가 생겼다.

그라운드로 직접 내려가 높아진 담장을 보니 그 높이는 어마어마했다. 웬만한 타구로 홈런을 만들어내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올 시즌 롯데는 도루왕 배출 전문 김평호 코치와 도루왕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호 코치를 영입해 발야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홈런이 나오기는 더 어려워진 환경이기에 기본기에 충실한 정확한 타격과 한 베이스 더 가는 효율적인 공격 야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롯데의 젊은 투수들은 넓어진 야구장 덕분에 장타의 부담감을 줄이고 투구할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리키 메인홀드 투수코치와 로이스 링 피칭 코디네이터를 미국에서 데려왔다.

지난해 롯데는 팀타율 1위를 기록했지만 팀 평균자책 꼴찌를 기록하는 극심한 투타 불균형의 팀이었다. 하지만 이제 넓고 높아진 야구장으로 체질 개선을 하려 한다.

올 시즌 롯데는 새롭게 리모델링 한 야구장에서 팬들의 잃어버린 가을을 되찾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넓고 높아진 사진야구장.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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