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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과 신봉선이 가수 이미주의 복귀에 농담을 건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MBTI(성격유형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코로나19 완치 이후 복귀한 미주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건넸다. 미주는 "다 나았다. 멀쩡하고 완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봉선은 "지난주에 미주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주 제작진들이 웅성웅성하는 걸 들었다. 제작진들이 '미주가 안 오면 어떡하냐. 차라리…'"라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이럴 때는 차라리 준하 오빠가 없었어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 그럴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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