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 양희영, 호주교포 오수현이 공동 11위를 형성했다.
김효주, 양희영, 오수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 657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11위다.
김효주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 양희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효주는 순위를 유지했고, 양희영은 네 계단 상승했다. 그러나 오수현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치며 전날 공동선두서 탑10 밖으로 밀려났다.
난나 쾌르새츠 메드센(덴마크)이 21언더파 195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유소연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8위, 김아림과 이정은6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1위, 이정은5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1위, 전인지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4위, 최운정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56위, 최나연은 3오버파 219타로 공동 65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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