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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캐릭터 모자를 쓰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콘서트 옷을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가득한 손가락 끝이 눈길을 끈다. 팀 맏형인 진의 막내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개최 중이다. 이날 2회차 공연을 마쳤고, 13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어 4월 8~9일(현지 시간)과 15~1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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