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SSG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아침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비가 잦아드는 듯했으나, 향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시범경기의 취소 경기는 재편성이 되지 않으면서 롯데는 오는 14일 한화 이글스, SSG는 창원으로 이동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갖는다.
한편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우천으로 열리지 않게 됐다.
[비가 내리고 있는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부산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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