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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설레는 트롯 여동생…윤서령 "오빠가 좋아" ('인기가요')
2022-03-13 16:48:0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민 트롯 여동생' 윤서령이 신곡 '나비소녀'로 팬심을 홀렸다.
윤서령은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귀여운 안무까지 선보였다.
상큼한 포즈로 엔딩 요정까지 노린 윤서령은 '트롯 비타민' 다운 밝은 에너지를 안방에 한가득 선사했다.
'나비소녀'는 봄을 만난 나비처럼 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오빠가 좋아 어쩌면 좋아" 등의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윤서령은 하유비, 김희진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미니콘서트 '트롯데이'를 진행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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