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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지하철을 이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지하철"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패딩 점퍼에 백팩을 메고 마스크를 쓴 모습의 정일우다. 그는 셀카 두 장과 함께 부산역 표지판도 찍어 공개했다.
정일우는 이전에도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상 모습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정일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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