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37)이 주변 인심에 감동했다.
산다라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살면서 밥 잘 못 챙겨 먹는다고 친구 어머님들이 김치 챙겨주심"이라며 깍두기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가 젤 좋아하는 깍두기"라며 "너무너무 잘 먹구 있습니당~!!!"이라고 전했다. 밀폐용기에 담긴 깍두기가 먹음직스럽다. 친구 어머니의 나눔으로 슬기로운 자취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0월 첫 독립하고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