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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베이지색 상의와 베레모를 매치,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근 70kg이라고 밝혔던 황정음의 갸름한 브이라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포인트를 장식한 명품 브랜드 C사의 귀걸이도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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