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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이자 배우인 레이디 가가(35)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 시상식, CC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는 “비록 종종 얌전하거나 클래식하다고 여겨지지만, 그 스타일은 확실히 가가의 손에서 더 섹시하고 더 모던했다”고 평했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검정 레이스 볼레로를 입었지만, 더 아방가르드했다. 블랙 브래지어 슬래시 버스티어가 완전히 열린 가운데 전체적으로 볼드한 실루엣이 돋보였다.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밑단과 긴 비단열차는 세월을 초월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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