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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팬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선물한 분홍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화사한 색감의 분홍 장미 꽃다발이 아름답다. 송혜교는 팬계정을 태그한 뒤 "Thank you♥"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마음에 화답했다. 팬들의 작은 선물까지 꼼꼼히 챙기며 인증하는 송혜교의 마음씨가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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