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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2)이 남편에게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자랑했다.
서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밸런타인 까먹어서 화이트데이 그냥 넘어가야지 했는데 고맙다. 덕분에 아침부터 부스럭부스럭 너무 맛있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의 남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선물한 초콜릿이다. 형형색색 초콜릿이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만든다. 서현진은 "속에 아무것도 안 든 밀크 캐러멜 필링 채운 다크 좋아하고 코코넛 가루 씹히는 피스는 몰라서 먹다가도 뱉었다. 그냥 개취"라며 "담엔 나도 챙길게"라고도 적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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