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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주간아이돌' 위아이 막내 김준서가 리더 장대현 때문에 대성통곡한 사연이 밝혀진다.
16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로 컴백해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위아이가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함께한다.
위아이 리더 장대현은 오프닝에서 최근 자신 때문에 막내 김준서가 대성통곡했던 사연을 최초로 고백한다. 김준서는 당시를 회상하며 "숙소에서 들은 장대현의 한마디에 펑펑 울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차오른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두 사람은 직접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기도. 이를 본 스페셜 MC 승민은 "우리 형들이 나한테 저런 말을 했으면 나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것"이라고 말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에 장대현을 제외한 멤버들과 MC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녹화 내내 '대현 몰이'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장대현의 멘탈을 탈탈 턴 사건의 내막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막내의 눈물에 이어 '대현 몰이'를 불러일으킨 발언의 정체는 16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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