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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보이그룹 TAN(탄)이 치열한 접전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15일 오후 7시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5화가 공개됐다.
탄은 첫 시작부터 보급 차지와 함께 서로를 향한 경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서를 발견한 창선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자에게 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손자를 위해 이걸 남겨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다이아몬드라고 짐작했다”라고 전해 예리한 추리력을 보였다.
이어 강력한 단서를 찾게 된 성혁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추월하기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의 흥미를 자극, ‘D’ 키링을 발견한 태훈과의 접전은 한 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멤버들은 주어진 일곱 개의 단서를 뺏고 빼앗기는 것은 물론, 배신과 동맹이 함께 난무하며 빠른 순발력과 두뇌 싸움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단서를 모두 찾은 성혁은 “시작한 곳에 끝이 있다”라는 결정적인 쪽지를 발견, 의미심장한 문구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상황을 지켜보던 창선은 쫓아가며 “마지막에 갖는 사람이 승자다. 마지막까지 이빨을 드러내지 않다가 나중에 승자가 되겠다”라는 멘트로 흥미를 높였다.
이러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지성은 “(우승해) 상금을 얻어 컴퓨터를 꼭 사서 게임을 하겠다”라는 귀여운 포부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눈길을 끌었다.
탄의 자체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은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국내 최초 배틀그라운드의 실사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스케일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생동감을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차별화된 자체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TAN(탄)은 데뷔곡 'DU DU DU'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TAN(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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