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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보여줬다.
16일 한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맨날 내복만 입는 윤슬이 옷 작아지기 전에 많이 입혀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복은 이제 그만. 예쁜 옷 입혀달라!!"라며 "내복만 입히고 속상해 (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내복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잔뜩 발산했다. 엄마와 닮은 입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슬이의 사진에서 딸을 향한 엄마의 애정이 느껴진다. 내복도, 공주 옷도 모두 귀엽게 소화한 윤슬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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