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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재욱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시즌비시즌' 시즌2 첫 게스트로 나선다.
김재욱은 지난달 진행된 '시즌비시즌' 시즌2 녹화에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김재욱은 비와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다
김재욱은 비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는 새로운 코너 '레인스 키친'에 출연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김재욱은 특히나 웹예능 출연은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재욱은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임에도 비와의 특급 만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 찐한 우정을 증명했다는 전언.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욱은 극 중 IQ 190의 천재 수학강사이자 고탑교육의 대표 노고진 역을 맡아 '웃기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러한 김재욱이 '시즌비시즌'을 통해 지금까지의 드라마 속 면모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17일 오후 8시 공개.
[사진 =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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