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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첼시 훌리건, ‘푸틴 절친’ 응원가 떼창...프랑스 경찰과 최루탄 소동

시간2022-03-17 08:43:58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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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프랑스 원정에 나선 첼시 팬들이 현지에서 난동을 부렸다.

첼시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릴 OSC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렀다.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첼시는 릴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첼시는 합계 스코어 4-1로 8강에 진출했다.

전반 38분에 부락 일마즈에게 선제 실점을 내줘 0-1로 끌려갔으나 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티안 퓰리시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6분에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역전골까지 터져 2-1로 가볍게 이겼다.

귀중한 원정 승리에도 불구하고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첼시 팬들은 이날 릴에서 프랑스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을 벌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팬 2,500여 명이 프랑스로 원정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릴 기차역 인근에 모여 술병 등 오물을 투척하며 응원가를 불렀다.

결국 프랑스 경찰과 헌병이 출동하기에 이르렀다. 첼시 팬들의 만취 소동이 격해지자 프랑스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해 이들을 잠재우려 했다. 또한 첼시 훌리건 주동자들을 여러 명 체포하기도 했다. 첼시 팬들은 옛 구단주 이름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연호하며 경찰에 대항했다.

로만 구단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이자 러시아 국적 기업인이다. 지난 20년간 첼시에 아낌없는 투자를 했으나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구단주 자리를 내려놓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발발하면서 영국 정부가 러시아 기업인을 제재했기 때문이다. 첼시 구단은 매각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 있던 첼시 팬 도로셴코는 “로만 구단주의 첼시 경영은 꿈같은 일이었다. 로만은 진정으로 첼시를 아끼고 사랑한 구단주였다”면서 “아무 잘못 없이 영국 정부의 제재를 받아 팀에서 나가게 되었다. 비록 내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이번 제재는 부당하다. 로만 구단주는 존중받아야 할 인물”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팬 다이애나는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규탄하고, 피해 국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 하지만 로만 구단주는 아무 잘못이 없다. 죄가 있다면 제재를 받는 게 정당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죄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로만 구단주 응원가를 제창했다.

릴 경찰 당국 관계자는 “술집에서 신고가 들어와 곧바로 출동했다. 첼시 팬들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였다”면서 “이들이 모여 있는 곳을 둘러싸고 고립시켰다”고 설명했다. 첼시 팬들의 만취 소동에 릴 시민들만 피해를 봤다.

[사진 = 데일리메일]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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