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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17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세븐틴이 5월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언 오드(An Ode)'에 이은 네 번째 정규앨범이다. 세븐틴은 정규 3집 이후에도 미니 7집 '헹가래',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세븐틴 여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이어 5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2 재팬 팬미팅 '하나비'(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열 계획이다.
[사진 = 하이브]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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