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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헤이즈(30)가 바닷바람과 싸움을 벌였다.
17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헤이즈는 바닷가를 찾았다. 강풍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뒤집혀 버린 우산이 눈길을 끈다. 우산 살이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 위태롭다. 헤이즈는 우산을 붙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줌 허리와 팔 타투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건강 이상 소식으로 걱정을 산 헤이즈의 근황에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23일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불참한 헤이즈 대신 대리 수상한 현아가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 봐 티를 안 낸다"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가수 이무진의 '눈이 오잖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 헤이즈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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