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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이찬원(26)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트렌치코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윙크로 마음을 뒤흔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뺄 살이 없다. 예쁘기만하다", "지금 딱 좋다", "다이어트 안 해도 된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찬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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