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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코로나19 완치 후 폴댄스를 즐겼다.
미나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나네요~ 오늘은 저녁수업이라 지하철로 1시간반 넘는 거리를 부지런히 왔다갔다했네요. 갈때는 힘들었는데 운동하고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또오고싶어요"라는 글을 올려 폴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미나가 폴댄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어려운 동작도 소화하며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미나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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