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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40)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6일 측정한 간미연의 몸무게와 체지방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간미연은 47.15kg에 체지방 19.6%. 간미연의 프로필상 키 169cm, 몸무게 47kg와 정확히 일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늘씬한 키에 비해 다소 마른 몸무게인 것은 사실.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민을 토로하는 간미연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간미연은 3세 연하의 배우 뮤지컬 배우 황바울(37)과 2019년 결혼했다.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로 활약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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