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유쾌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신이 얼마나 없냐면 #군양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말 한 짝이 불에 그을린 모습이다. 최수영은 양말을 들고 황당하다는 듯 사진을 남겼다. 하얀 양말이 얼룩덜룩해진 상황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양말 구운 수영", "이게 뭐야", "방심했다가 빵 터졌다", "너무 웃긴 우리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배우 정경호(38)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