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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9)이 아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나당 떡 파티. 행복 가득 산부인과. 냠냠"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채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약과와 떡, 유과 등 전통 간식이 가득 담겼다. 아이를 낳고 먹거리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꺄~~ 너무 맛나유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 시국에 너무 고생 많으신 실력자분들 최고"라고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조정 기간을 거친 뒤 재결합하기로 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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