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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서·41)의 아내 김수미(39)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수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이런 치명적인 트레이닝복이 다있져 증말❤️🔥"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브라톱이 드러나는 짧은 크롭톱에 트레이닝복을 차려입은 김수미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길쭉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1983년생이란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김수미의 우월한 동안 미모는 단연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치명적이에요" 등의 반응.
한편 개코, 김수미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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