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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등포에 위치한 한 백화점을 언급하며 "갔다가 휘둥그레", "카페라니? 이미 틱톡,릴스 성지로 많이 찾는다시던데, 한발 한발 옮길 때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인테리어에 너무 재밌게 구경했다구요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조명도 좋고 아이템들도 재밌고 공간마다 컬러가 달라서 사진놀이하기 짱이여용"이라며 "전 암 것도 모르고 생얼로 가서 너무 아쉬웠지마안"이라고 아쉬워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푸른색 니트에 흰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패션이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구조물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솔이의 사진에 남편 박성광은 "여기 대박 이쁘더라. 화해하기 딱 좋은장소"라고 댓글 달았고, 이솔이는 "ㅋㅋㅋㅋㅋ우리 여기서 화해했낭?"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한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에 나선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박성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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