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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42)가 출산한 지 86일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나 몸 디게 유연하네 ㅋㅋㅋㅋㅋㅋ"라고 적고 "꺽는걸 좋아했어 ㅋㅋ #애낳은지86일 #엄마는예뻤다 #주말에도열일 #대출은나의힘 #초심찾자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촬영 중인 모습. 검정색 수트 차림의 이지혜가 두 손에 구두를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이지혜가 덧붙인 멘트처럼 출산한 지 86일이란 사실이 무색하게 늘씬한 미모를 순식간에 회복한 모습이다. 팬들도 "벌써 완벽 몸매로 다시 되돌아오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45)과 2017년 결혼했다. 이듬해 12월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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