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야속한 비다. KBO 리그 시범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KBO는 19일 오후 1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KT 위즈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음을 알렸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NC 다이노스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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