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44계단 점프했다.
노승열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2번홀, 7번홀, 12번홀, 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5위다. 전날 공동 69위서 무려 44계단 상승했다. 단독선두 메튜 네스미스(미국, 14언더파 128타)에게 9타 뒤졌다.
강성훈은 10오버파 152타로 컷 탈락했다.
[노승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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