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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중독성 강한 무대로 인기 가속 페달을 밟았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대 맛집' 답게 숨 쉴 틈 없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빌리는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긴가민가요' 가사와 함께 손가락을 머리 양 옆에 대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펼치는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표정과 각자의 킬링 포인트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빌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매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무대가 공개된 뒤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해외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2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음악 방송 후 공개되는 직캠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빌리는 오는 22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웹 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공개하며 역주행 돌풍에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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