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41)가 한층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나 건들지 마라. 문신했다"라며 "남자는 머리발! 빈 곳이 있다면 채우자! 할 수 있을 때 해야지"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김원효는 몸을 뉘인 채 두피 문신 시술을 받고 있다. 주사 바늘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담담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에는 빼곡한 머리숱을 뽐내며 미소 짓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42)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