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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소영(35)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맞이 새 마음 새 뜻으로. 아마도 뉴스데스크 이후 10년 만에 단발"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어깨를 살짝 넘길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이어 김소영은 "오늘 누고내 고민 있다. 10년 만에 잘랐는데 남편이 4시간 동안 아무 말 없으면 삐져도 되냐"라며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42)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오상진은 댓글창에 수십 개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득녀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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