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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19일 한지혜의 인스타그램에는 육아 일상 사진과 함께 "9개월아기, 예쁜 옷 입은 아기, 귀여운 아기"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귀여운 레이스룩을 입은 모녀가 사랑스럽다. 웃는 표정도 똑 닮은 두 사람이다.
특히 한지혜는 머리카락 부분 탈색으로 달라진 스타일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댓글을 통해 변화를 포착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어 칭찬이 줄 잇자 한지혜는 "흰 머리 다발 같진 않고요?"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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