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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퇴근길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정국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늦은 시간 일과를 마치고 귀가한 정국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고급스러운 차 안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정국은 입술 피어싱으로 '핫'한 매력을 드러낸 한편 선한 인상의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이하 현지 시간)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로 무대에 나선다. 이들은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대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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