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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21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케인, 클루셉스키와 함께 웨스트햄을 상대로 토트넘 공격을 이끈다.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레길론과 도허티는 측면에서 활약한다.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전 승리와 함께 2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5승3무10패(승점 48점)의 성적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웨스트햄전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5위 도약이 가능하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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