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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32)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슈가 있었어요. 분홍이가 나올 때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 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자이언트핑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쪼글쪼글 조그마한 발과 발목에 찬 파란 띠가 눈길을 끈다. 손까지 다 덮는 넉넉한 아기 옷이 귀여움을 더한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진짜 심장이 쿵 하더라구요. (생각도 하기 싫음) 잘 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돼서 괜찮아서 다행이예요"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16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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