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울산현대가 개성 있는 국내 일러스트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U 디자인 프로젝트’ 굿즈를 공개했다.
울산은 국내 풋볼 컬처(축구 관련 문화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산도, 워킹트리, 유르이프 총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27종의 새로운 굿즈를 선보인다. 각 굿즈에는 울산의 아이덴티티와 아티스트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U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다.
‘U 디자인’은 새로운 굿즈 제작뿐만 아니라 국내 풋볼 컬처를 발전시키기 위한 울산만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관련 산업의 확장과 팬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U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축구 관련 문화 사업의 크기와 범위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나아가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끊임없이 고민할 것”라고 전했다.
[사진 = 울산현대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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