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4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21일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와 새 앨범 재킷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스트비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저스트 비트(JUST BEAT)'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당시 타이틀곡 '틱톡(TICK TOCK)' 활동을 마무리하며 'JUST B_ _ _ _', '2022 To be continued'라는 문구를 담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던 JUST B가 약속대로 봄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로 정식 데뷔한 저스트비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실력과 신선한 세계관 스토리텔링에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재충전 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저스트비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뚜렷한 성장세와 상승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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