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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가수 션의 선물에 감동했다.
2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큰 형님 션 브로. 베이비 첫 선물 운동화. 나 열심히 뛰댕기라고 운동화. 아내 주라고 맛난 김♥ 형님의 큰 사랑에 감격"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아기 사이즈 신발과 진태현을 위한 어른 신발, 곱창김 등이 담겼다. 진태현과 션은 운동 취미를 공유하며 평소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지난달 21일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아이는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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