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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둘째의 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책상 오는 날이라서 서현이 오기 전에 방 예쁘게 변신해주기~ 오늘의 나의 목표였는데... 마음만 급하고 벌써 하교시간 ㅎㅎ 책장은 서현이랑 같이 정리해야겠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인 서현(7) 양의 방 사진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버건디 색상 벽지에 방안 곳곳 배치된 그림들이 인상적이다. 스마일 모양의 노란색 러그와 모던한 스타일의 책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 양을 아끼는 엄마 소유진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서현 양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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