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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39)과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의 변함없는 우정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좋은 신 신고 꽃길만 걸으라고 Thank you🤍"라고 적고 한 지인의 계정을 덧붙였다.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 H사의 흰색 신발을 신은 채 찍은 사진으로, 신발 뒤편으로 H사의 쇼핑백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의 이같은 신발 선물 인증 사진에 기안84는 "또 한 짝 잊어버리지마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애를 드러냈다.
기안84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프로그램 인기를 이끈 동료 사이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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