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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4)이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22일 오후 이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스키니하게 입다가 요즘 푹 빠진 크게 입기 #오버핏"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밝게 미소 지은 이세영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최근 코 성형수술을 받은 그는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셀피를 남겼다.
약 1년 전 쌍꺼풀 수술했던 이세영은 코 수술까지 결심한 이유로 "20살 때부터 8번 정도 코 필러를 맞았다. 30대 이후 안 맞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퍼지기 시작했다"라며 콤플렉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9)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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