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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이 격리해제의 소회를 밝혔다.
그간 일본에서 자가격리 상태로 있던 박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해제 #니지프로젝트2 생각해보니 방에서 한 번도 안 나간 채 이틀도 있어본 적이 없네요. 근데 7일을 한 방에 있다니...뭐 하면서 지냈냐구요? 이렇게^^ 자 컨디션 완전 끌어올려 이제 히로시마로 출발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격리 기간에도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기구를 손에서 놓지 않은 흔적들이 담겨있다.
한편, 박진영은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참여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 '니지 프로젝트'는 2019년 2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업무 협약식을 기점으로 시작된 오디션 프로젝트. 앞서 2020년 걸그룹 니쥬(NiziU)를 배출해낸 바. 시즌2는 보이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국, 일본, 미국 총 11개 도시에서 오디션이 열린다.
박진영은 JYP의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로서 시즌1과 같이 이번에도 각 글로벌 오디션 개최지를 방문해 직접 인재를 발굴한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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