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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오랜만에 호캉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편과 호텔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내 남편과 아들 서호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에 "호캉스는 무슨. 서호가 너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옴"이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급하게 온다고 잠옷 위에 재킷 입고 뛰쳐옴. 서호도 자고 내일 조식도 아까운데 다시 가야 하나"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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